도쿄 신주쿠의 새로운 아쿠아리움 다이닝 경험, '더 패럴렐 블루'

테츠야 마츠모토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도심 속 바다를 경험하다

도심 속 콘크리트 정글에서 바다를 경험하게 해주는 새로운 레스토랑 '더 패럴렐 블루'는 일본 신주쿠의 가장 번화한 야경 명소 중 하나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단순한 환대 환경을 아쿠아리움 세계에 잠기게 하는 몰입형 공간으로 변모시켜, 식사를 하는 동안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 레스토랑은 복합용도 건물의 4층에 자리잡고 있다. 상대적으로 오래된 건물에 무거운 수조를 설치하는 것을 고려하여, 수조는 오직 하중을 지탱하는 보 위에만 위치하도록 했다. 또한, 수조는 유지 보수를 위해 상단 공간이 필요하므로 천장에 닿지 않도록 했다. 몰입 경험을 만들기 위해, 벽은 거울로 마감하고 천장은 반사 알루미늄 패널로 마감하여 공간을 모든 방향으로 확장시켰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도전은 100sqm을 넘지 않는 제한된 면적과 2.2m로 제한된 천장 높이에서 몰입 경험을 만드는 것이었다. 또한, 무거운 수조를 본래 무거운 하중을 지탱하도록 설계되지 않은 상대적으로 오래된 건물 안에 설치하는 것 역시 도전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조를 보 위에 직접 위치시키고, 벽과 천장에 반사를 사용하여 공간을 확장시켰다.

이 레스토랑은 2019년 12월에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2020년 3월에 건설이 시작되었고, 2020년 6월에 프로젝트/건설이 완료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었다.

이 디자인은 2021년에 A' 인테리어 공간, 소매 및 전시 디자인 상에서 아이언을 수상했다. 아이언 A' 디자인 상은 잘 디자인된, 실용적이며, 혁신적인 창조물에 수여되며, 전문적이고 산업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업계 최고의 관행과 능숙한 기술 특성을 통합하여, 만족감과 긍정적인 감정을 제공하고,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한다.

이 레스토랑은 일본 신주쿠의 가장 번화한 야경 명소 중 하나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 속 콘크리트 정글에서 바다를 경험하게 해주는 새로운 아쿠아리움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바다 테마의 가능성을 도전하며, 새로운 레스토랑은 단순한 환대 환경을 아쿠아리움 세계에 잠기게 하는 몰입형 공간으로 변모시킨다. 몰입 경험을 만들기 위해, 벽은 거울로 마감하고 천장은 마찬가지로 반사하는 알루미늄 패널로 마감하여 공간을 모든 방향으로 확장시키고, 주변 환경에서 바다 생활을 재현한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Tetsuya Matsumoto
이미지 크레딧: Image #1: photographer ©Stirling Elmendorf, The Parallel Blue, 2020. Image #2: photographer ©Stirling Elmendorf, The Parallel Blue, 2020. Image #3: photographer ©Stirling Elmendorf, The Parallel Blue, 2020. Image #4: photographer ©Stirling Elmendorf, The Parallel Blue, 2020. Image #5: photographer ©Stirling Elmendorf, The Parallel Blue, 2020.
프로젝트 팀 구성원: Tetsuya Matsumoto Motoaki Takeuchi Farid Ziani Risa Iriyama Mari Sugiyama
프로젝트 이름: The Parallel Blue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Tetsuya Matsumoto


The Parallel Blue IM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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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rallel Blue IMG #4
The Parallel Blue IM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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